HOME > 관련기사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 대회, 오는 16~18일 개최 한일 대학 농구선수들의 맞대결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한국대학농구연맹은 6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제37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16일 1차전을 시작으로 매일 한 경기씩 치러 18일까지 총 3차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는 1978년 시작돼 양국 농구 역사에 큰 ... (AFC축구)FC서울 김진규 "가와사키전은 한일전" FC서울의 주장 김진규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경기를 '한일전'으로 정의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은 오는 7일 저녁 7시 일본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가와사키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 하루 전인 6일 저녁 토도로키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진규는 "일본에 놀러오지 않았다"면서 "최용수 감독님이 일본에서 ... (EPL)'불안한 1위' 리버풀, 골득실이 눈물로 리버풀이 리그 1위를 유지했지만 선수들은 눈물을 삼켰다. 시즌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우승이 어렵다는 것을 직감했다. 리버풀은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3~2014 시즌 EPL 37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3-0으로 앞서다 후반 10여분을 남겨두고 3골을 내주는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81점의 불안한 선두를 지... (프로축구)포항 이명주, 9G 연속 공격포인트..신기록에 '-1' 포항스틸러스의 이명주(24)가 7호 도움을 기록하며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K리그 최다 연속 공격포인트와 동률을 이룬 그는 오는 10일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경우 이 부분 신기록을 쓰게 된다. 이명주는 지난 3일 맞붙은 성남과의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에서 후반 17분 배슬기의 동점골을 도왔다. 0-1로 뒤지고 있던 포항은 이명주의 프리킥을 배슬...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11경기 만에 '첫 승' 인천유나이티드가 10경기 만에 득점과 함께 개막 이후 11경기를 치러 첫 승을 신고했다. 인천은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1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귀중한 1승(4무6패)을 챙긴 인천은 이날 이기고자 하는 선수들의 의욕이 그대로 경기에 묻어났다. 용현진, 문상윤, 권혁진(퇴장), 안재준, 구본상이 경고를 받으면서까지 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