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상생협력·동반성장 협약 체결 농심이 국내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국산 식재료의 사용 비중을 높인다. 농심(004370)은 30일 아산공장에서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 한국감자연구회 함영일 회장, 농심 박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농식품부... 농촌마을 찾아가는 '농촌형 교통모델'..양평군 등 13곳 선정 대중교통이 취약한 농촌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에 성주군, 양편군, 예천시 등 13개 시·군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선정된 지역은 13개 시·군으로 225개 마을 주민 2만5974명이 혜택을 받는다.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은 버스 노선이 폐지돼 대중... 외식업, 매출 대비 고용효과 '高高'..1억원당 2.3명 외식산업이 매출액 대비 고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외식업 매출액은 77조원, 종사자수는 175만명으로 매출 1억원당 2.3명의 고용효과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8일 발간한 '2012년 식품통계' 자료집을 보면 2012년 외식업 매출액은 77조2852억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5.4% 성정했다. 외식업 종사자수는 175만3000명으... 농수산식품 수출 가이드북 '동남아'편 발간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최근 농수산식품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향후 중국과 더불어 거대한 수출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 시장에 대한 수출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세안(ASEAN) 국가는 최근 10년간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약 8배 가량 증가하는 등 향후 농수산식품 수출의 주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태국, 인...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정부가 본격적인 영농기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림관계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자동차와 추돌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에 대한 양보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