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인사이드)건설주, 1분기 실적 개선..주가 반등할까? ▶이슈 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강준구 투자클럽 전문가 / 이혜진 기자 ▷ 5월 증시 최선호 업종은 건설업종? ▶ 건설업종 1분기 실적 양호..대표 건설주 실적은? ▶ 1분기 실적 견인차..골치 썩이던 해외 수주? 전년 동기비 수주 현황은? ▶ 미분양 감소, 대규모 주택 분양, 수직증축 허용 등 국내 시장도 호전세? ▶ 증권가 "실적, 완전히 바닥 찍었다고 보기... 외국인, 올해 현대차 '팔고' 삼성전자 '샀다' 올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 등의 전기전자업종을 순매수한 반면 현대차(005380) 등의 운수장비와 건설업종은 순매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외국인이 팔아치운 업종에 대해 최근 매수세가 늘어나고 있고 실적도개선되고 있다면서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7일 발표한 '2014년 외국인 거래동향 및 시... 아파트 이름도 차별화..팻네임 마케팅 '활발' 올해 분양시장 호조로 인해 건설사들이 저마다 단지 특징을 강조한 팻네임을 활용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아파트 팻네임은 단지의 입지, 환경 등 특징과 장점을 반영한 애칭을 말한다. 최근 사용되는 팻네임 중 입지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센트럴', 공원을 상징하는 '파크', 강과 바다를 가까이 뒀다는 의미로 '리버','오션' 등이 선호도가 높다. 이런 팻네임은 단지의 특징과 장점을 반... 1분기 지난 건설업계 안도..올해 '긍정적' 주요 건설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여전히 국내 주택건설 경기 침체와 해외 저가수주에 대한 여파가 남아 있는 등 상승세 폭은 다소 적을 것으로 점쳐진다. ◇건설업계, 2분기 전망도 '긍정' 올 들어 주요 건설업체들은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3565... 현대건설, 스리랑카 복합개발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이 스리랑카 킬즈시티(Keells City)에 호텔, 사무실, 레지던스 등을 짓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50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2%에 해당한다. 올해 주택 시장 재편..”5월 최선호주는 건설 업종” 연초 주택 시장 회복세로 건설주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된 것도 잠시, 이제는 어닝 쇼크에 대한 우려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현 시점을 바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시행된 수직증축 리모델링에 이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주택 미분양 건수가 급감했다는 소식이 주택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수도권... 5월 황금연휴에도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견본주택 개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1~6일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이 쉬지 않고 문을 연다. 시공사인 삼성물산(000830)과 현대건설(000720)은 이번 연휴기간에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연휴기간에도 개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월은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주말과 5일 어린이날, 6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으로 구성됐다. 일반적으로 설이나 추... 대형건설사 1분기 실적개선, 해외공사가 '견인' 대형건설사들의 실적이 올 들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적부진의 악재로 꼽히던 해외수주가 올해는 1분기 실적 상승세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 1분기 실적 가운데 해외공사 수주비중은 전체 비중의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 대형공사가 확대되고 해외현장의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