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S "인터넷전화 이용자에게 최대 3배 보상" 삼성SDS가 IDC 과천센터에서 발생했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터넷 전화서비스 사용자에게 최대 3배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7일 피해보상 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지난달 20일 발생한 과천센터 화재로 인터넷 전화서비스 장애가 지난 6일까지 지속됐다"며 "이번 과천센터 화재로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인터넷전화의 ... 삼성 “SSAT 합격자 조회, 25일 오후 2시부터 가능” 삼성그룹이 25일 오후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합격자를 발표한다. 삼성그룹은 자사 채용 홈페이지 전산장애로 마비됐던 SSAT 합격자 조회가 이날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고 전했다. 삼성SDI(006400) 등 16개 계열사는 오후 2시부터, 삼성전자(005930) 등 5개 계열사는 오후 5시 이후에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일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로 5일간 접속이 불가능... 삼성 채용 홈페이지 복구..SSAT 합격자 조회는 내주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로 마비됐던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가 24일 오후 복구됐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합격자 확인은 다음주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는 지난 20일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전산 장애로 5일간 접속이 불가능했다. 삼성그룹은 홈페이지 복구 접속은 가능해졌지만 SSAT 합격자 조회는 서버 안정화 이후에 진... 전동수 삼성SDS 사장 "과천 데이터센터, 빨리 복구하겠다" 전동수 삼성SDS 사장이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차질과 관련해 "빨리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전사장은 23일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데이터센터 화재사건 대응은 어떻게 진행 중이냐"는 기자들 질문에 "최대한 빨리 복구하겠다"고 답했다. 같은 날 오전 6시쯤 사장된 회의 참석을 위해 서초사옥에 들어선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도 "전상 장... 삼성SDS, 여전히 일부 서비스 불가.."이번주 안으로 복구완료" 삼성SDS ICT 과천센터가 지난 20일 발생한 화재로 전산장비 가동률이 낮아지면서 현재까지 일부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는 22일 공식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이번 화재로 과천센터 11층과 냉각탑의 사용이 어렵게 됐다"며 "10층 이하 전층(全層)의 전산장비는 이상이 없고, 데이터의 유실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쿨링시스템이 손상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