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지연금, 가입자만 만 65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농지연금의 가입연령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부부 모두 만 65세 이상인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가입자(농지소유자)만 만 65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을 보면 우선 고령 농업인에 대한 ... 재고 감자 1만1000톤 '술'로 만든다 정부가 감자 수급 안정을 위해 주류업계와 협의해 감자 재고 물량 1만1000톤을 주정용으로 특별 처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감자 재고물량 1만1000톤을 주정용으로 특별 처분하는 등 봄감자가 본격 출하되기 전까지 2013년산 저장감자를 우선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감자 가격은 하락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수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4월 감자 도... 농촌마을 찾아가는 '농촌형 교통모델'..양평군 등 13곳 선정 대중교통이 취약한 농촌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에 성주군, 양편군, 예천시 등 13개 시·군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선정된 지역은 13개 시·군으로 225개 마을 주민 2만5974명이 혜택을 받는다.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은 버스 노선이 폐지돼 대중... 외식업, 매출 대비 고용효과 '高高'..1억원당 2.3명 외식산업이 매출액 대비 고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외식업 매출액은 77조원, 종사자수는 175만명으로 매출 1억원당 2.3명의 고용효과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8일 발간한 '2012년 식품통계' 자료집을 보면 2012년 외식업 매출액은 77조2852억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5.4% 성정했다. 외식업 종사자수는 175만3000명으...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정부가 본격적인 영농기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림관계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자동차와 추돌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에 대한 양보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