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이미징, 재상장 첫날 9%↑…기대<우려 삼성테크윈에서 분할돼 재상장된 삼성디지털이미징(삼성이미징)이 상장 첫 날 9%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10일 삼성이미징의 주가는 기준가 8200원 보다 9.63%(790원) 오른 89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에 재상장되는 삼성이미징은 삼성테크윈에서 디지털카메라 사업부문을 승계받은 카메라 전문 계열사다. 발행 주식수는 2387만주이며, 자산은 3433억원, 부채 1972억...  삼성이미징, 재상장 첫날 기준가比 8%↑ 삼성테크윈에서 디지털카메라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된 삼성디지털이미징(삼성이미징)이 재상장 첫 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10일 오전 10시2분 현재 삼성이미징은 기준가 8200원 보다 7.32%(600원) 오른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증권업계에서는 이 회사에 대한 기대보단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이미징은 올해 1000억원을 상... (주간증시전망)변동성 확대...분주한 한주 될 듯 이번주(3월9일~3월13일)는 투자자에겐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증시가 불안정한 가운데 추가적으로 굵직굵직한 재료도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 10일(현지시각)로 예정된 EU 재무장관회담, 12일 열리는 금통위, 그리고 선물옵션 동시만기가 바로 그 주인공. 증시전문가들은 이들 변수의 움직임에 ... 삼성디지털이미징, 10일 주권 재상장 한국거래소는 6일 삼성디지털이미징 보통주 주권 재상장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삼성테크윈의 분할 신설 법인인 삼성디지털이미징(종목코드번호 108070)은 다음주 화요일(10일)에 한국거래소에 재상장 된다. 이번 기업분할로 새롭게 설립된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디지털카메라 사업부문을 승계받고, 존속회사인 삼성테크윈은 정밀기계 등의 사업 부문을 유지하게 된다. 이번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