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편리·안락 2박자 갖춘 '도심형전원주택'에 3040 몰린다 #.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학생의 자녀 3명을 둔 왕규일씨(49)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라움빌리지 1차에 입주했다. 뉴질랜드에서 살다 온 왕씨는 넓은 정원이 있는 전원생활을 그리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3~4억원대의 전원주택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지금의 집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라움빌리지에 들어오게 된 가장 큰 이유를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 ... 용인 공세동 토지 1925억..토지 최고감정가 경신 경기도 용인 공세동 토지 감정가가 1925억원으로 역대 최고감정가를 경신했다. 부동산 태인은 수원지법 경매법정에서 오는 30일 첫 매각에 부쳐질 용인시 공세동 소재 13만3182㎡ 규모의 임야 감정가가 1925억6576만원(감정기일 지난해 8월6일)으로 평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년 2개월만에 역대 토지 최고감정가 중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이전에는 1764억5914억원(... '현대중공업의 힘'..울산 동구 아파트값 깜짝 급등 현대중공업(009540)의 대규모 인력 채용으로 울산 아파트값이 깜짝 최고 상승세를 탔다. 대구 아파트 매매시장은 여전히 강세가 지속됐다. 수도권에서는 용인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3월2주 울산 동구 아파트값은 0.67% 오르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구는 현대중공업 근로자 4000여명이 신규 유입되며 아파트값이 급등했다. (자료... '용인 청부살인' 배후 무기징역 확정 이른바 '용인 청부살인' 사건의 배후 일당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살인교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부동산업자 박모씨(52)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박씨의 범행을 도와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심모씨(48)에 대해서도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공사진행에 장애...  꺼져가던 버블세븐 다시 '버블버블' 버블세븐. 강남·서초·송파·분당·평촌·목동·용인 7곳을 부르는 말입니다. 부동산 광풍기였던 2006년 당시 정부가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말도 못하게 끼었다는 낙인을 찍고, 집중 관리에 들어갔던 지역이죠. 이때는 이 7곳이 부동산시장의 선두주자로써 전국을 호령 했던 시기입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상황은 180도 달라집니다.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나락으로 떨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