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중소형주 투자, 해볼 만하다" 글로벌 IT주의 상승은 곧 소형주와 코스닥지수의 상승을 뜻한다며 중소형주의 랠리 가능성을 점치는 의견이 나왔다. 곽병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최근 원화약세로 국내 IT대표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빠른 재고조정으로 가동률 상승이 예상된다"며 "IT업황의 개선과 이에 따른 중소형 기업들의 수혜 가능성이 커진다"고 내다봤다. 곽 연구원은 "소형주와 코스닥지... 농심·NHN 등 12종목 대형주로 '입성' 농심과 NHN, LG텔레콤 등 12종목이 유가증권시장 대형주로 신규 편입됐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3일자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규모별 지수의 구성종목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시가총액규모별 지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간 일평균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대형주와 중형주, 소형주로 구분된다. 유가증권시장의 규모별 지수는 모두 110종목, ... 코스피, 美 증시 급락에 하락 출발 6일 국내증시가 간밤에 끝난 뉴욕증시 급락과 중국의 경기부양책 부재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1997년 이래 12년래 최저치로 밀렸다. S&P500지수 역시 1996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11.15포인트(1.05%) 떨어진 1047.03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3.36포인트(0.93%) 내린 35... 셀트리온, 합작설 일축에도 급등 4일 셀트리온의 주가가 시장에서 삼성테크윈과 바이오 합작사 설립설이 돌면서 급등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1500원(12.20%)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삼성테크윈이 바이오 사업에 다시 진출해 셀트리온과 바이오 합잡사를 만들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 20일 주총데이…339개 상장사 몰려 오는 20일이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가장 집중되는 '주총데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주주총회 개최일자를 공시한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 809개사 가운데 42%인 339개사가 20일에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LG화학, 현대백화점, 대한항공,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S-Oil, 롯데쇼핑 등이 이날로 주총 일정을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