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우수 중소·중견건설업체' 해외진출 지원 국토교통부는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우수 해외건설업자를 지정하고, 각종 지원사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국내 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중견 건설기업들도 해외건설에서 활로를 찾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나, 사업정보 입수, 금융조달·보증발급, 전문인력 확보 등에 있어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토부, 시동꺼짐 현상 SM5 리콜 조치 국토부가 시동꺼짐 현상을 일으켜온 SM5를 리콜조치 한다고 21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9년 10월28일부터 2013년 5월2일까지 제작된 SM5 가솔린과 LPLi 모델이다. ◇문제가 발생한 SM5 엔진부.(사진국토부)국토부는 이번 리콜 조치를 점화코일 배선과 엔진 배선을 연결하는 커넥터 내부핀의 접촉불량 가능성이 높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 문제가 시동이 꺼지거나 R... 국토부, '온나라부동산포털' 앱 서비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부동산 관련 정보를 모두 모아놓은 '온나라부동산포털'을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오는 21일부터 서비스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은 작년 말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 수가 5800만명, 하루 평균 방문자 수 3만4000명, 하루 평균 100만 조회(뷰)를 자랑하는 국내 최... 국토부-도공,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 실시설계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민자도로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One Tolling System)' 실시설계에 착수해 시스템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One Tolling System)'은 국내 최초로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정보를 파악함으로서 중간정차 없이 최종출구에서 일괄 수납하고 이를 도공과 민자법인이 사후 정산하는 시스템이다. ◇시... 지적확정측량업무, '기간'은 줄고 '절차'는 통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부터 지적확정측량업무의 세부적인 처리 절차와 방법 등을 규정한 지적확정측량규정을 제정·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 동안 지적확정측량에 대한 표준화된 규정이 없어 시·도별 자체지침에 따라 업무처리를 함으로써 측량 절차 및 검사 등에 대한 통일성과 효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또한 지적확정측량 검사를 시·도지사만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