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기준금리 2.5%로 동결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다. 6일(현지시간) 호주 중앙은행(RBA)은 정례 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과 동일한 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도 RBA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RBA는 지난해 8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2.5%로 낮춘 뒤 지금까지 금리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 칠레, 기준금리 현행 4.0% 동결 17일(현지시간) 칠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4.0%로 동결했다. 칠레는 지난해 10월 금리를 5.0%에서 4.75%로 하향 조정한 이후 지난달 0.75%포인트를 추가 인하한 바 있다. 은행은 "칠레의 인플레이션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금리 동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다만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추가 인하 조치에 돌입할 수 ... "기준금리 인상은 시기상조"..美연방은행장들 '한목소리' 미국 연방은행 총재들이 한 목소리로 미국의 경제가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기 전까지는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상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미네폴리스 연방은행의 니라야나 코처라코타 총재는 15일(현지시간) 노스다코타주립대 강연회에서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으면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더라도 올리지 말아야 한다"며 "연준은 고용시장의 개선을 ... 이주열號 첫 금통위..기준금리 연 2.50% 동결(종합) 이주열 한국은행 신임 총재의 데뷔 무대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됐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김하늬기자)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만장일치로 4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11개월 연속 제자리 걸음이다. 금통위의 이번 결정은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전반적인 ...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11개월째 연 2.5% 유지 이주열 한국은행 신임총재가 취임한 후 처음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번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 기준금리를 연 2.5%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습니다. 금리를 올리거나 내릴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한 겁니다. 한은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 이주열 총재의 브리핑을 들으셨다시피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