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銀, '생활에 보탬카드' 출시..전 가맹점 할인 부산은행은 생활 필수 업종이용시 추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에 보탬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월 이용실적 조건과 할인 금액의 제한이 없으며, 생활필수 업종 이용시 추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면 전월 이용 실적 등의 조건 없이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캐쉬백 형태로 할인해 준다. 생활에 보탬 특별 가맹점... 현오석, 公기관 경영평가 자문단에 "큰 방향 놓치지마"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첫 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문단 회의를 열고 "경영평가가 세세한 실적 평가나 특수 사정에 매몰돼 큰 방향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문단 1차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의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라는 ... 지방은행, 봄맞이 이벤트 '팡팡' 지방은행들이 새봄을 맞아 고객의 소비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오는 5월30일까지 'DGB봄!봄!봄! 페스티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령층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봄비 이벤트, 봄바람 이벤트, 봄꽃 이벤트 등 세가지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600여명의 고객들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을 제공한... 대한상의, ‘中企 경영 주치의’ 자문단 위촉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의 국제화 지원을 위한 드림팀을 구성했다. 대기업 출신 기업인의 경영 노하우를 국내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은 13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글로벌 경제와 마케팅에 정통한 전직 기업인 등 14인을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에 영입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로 위촉된 전문가는 김종식 前 타타... 국내은행 실적 부진 속 지방은행 선방 저성장과 저금리 장기화 여파로 지난해 은행의 순이익이 반토막난 가운데 지방은행들은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행이 지역내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지역밀착화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 등 5개 지방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8820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