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대그룹 총수 주식 1.7조 감소..최태원·조양호만 건재 주식시장 침체로 10대 그룹 총수의 상장사 주식 자산이 올 들어 1조7000억원 증발했다. 이 중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과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 자산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감소에도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은 각각 1·2위를 지켰다. 1일 재벌닷컴이 10대 재벌그룹 총수(최대주주)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가...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회 5인 체제 개편..제조부문 강화 한화그룹은 방한홍 한화케미칼(009830) 대표, 김창범 한화L&C 사장을 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비상경영위회 제조부문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퇴임한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을 대신하게 된다. 이에 따라 비상경영위원회는 4인에서 5인체제로 확대 운영된다.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이 비상경영위원장 및 금융부문을, 제조부문은 방한홍 한... 김승연 한화 회장, 5.3억 세금소송 승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2)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이유로 부과받은 세금 가운데 수억원을 돌려받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김병수)는 김 회장이 종로세무서장을 상대로 "양도소득세 5억3600여만원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08~2009년 한화에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을 지정하기 위한 자료를 제출하... 한화그룹,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행사 지원 한화그룹은 충청지역봉사단을 통해 '한화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외가방문 프로그램'을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로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다문화 12가족 24명이 베트남 고향 방문의 기회를 얻었다. 이와 함께 봉사단과 다문화 가족 30여명은 현지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활동 및 의료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의... 한화그룹 신임임원, 첫 업무는 '봉사'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임 임원 25명이 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을 찾았다. 이들은 임원 승진 첫 업무로 어린이들을 위해 생활관 실내·외 환경정화, 휴게공간 조성 및 화단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방 사업장 신임 임원들 역시 이날 사업장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신임 임원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