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봉 삭감 논란 일파만파 30대 그룹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최대 28%까지 삭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재계가 약속한 고용보장, 채용확대에 대한 노동계와 대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노사민정 합의문이 발표된 지 이틀 만에 삼성, LG 등 주요 대기업의 초임 삭감폭이 결정됐지만 정작 '반대급부'인 고용보장과 채용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개별 기업의 노사협의에 따라 결...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