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인천시의 향후 활용계획은 45억 명에 달하는 아시아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이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2011년 6월 착공식 이후로 34개월여 만으로, 완벽한 개·폐막식 준비를 위해서 공정을 예정보다 2개월 앞당겼다. '빛을 담다. 바람이 분다. 춤을 춘다'란 세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진행될 이번 아시안게임을 형상화한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개막식(9월19일)과 폐회식(...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준공..대회 이후 걱정은 '여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하 주경기장)이 2년 11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시는 7일 서구 연희동 주경기장 현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일반 시민들에게 경기장을 공개했다. 이 경기장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의 개회식과 폐막식을 포함해 육상경기 등이 열릴 장소다. 65만 1975㎡ 부지에 연면적은 11만 3620㎡에 이른다. 5층 규모에 관람석 6만 2... 김형성, 세계골프랭킹 70위로 도약..한국 선수 중 최상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맹활약 중인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자신의 세계골프랭킹을 70위까지 끌어올렸다. 4일 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해 일본투어에서 세 번째 우승컵을 수확한 김형성은 5일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1.93점을 받아 지난주 85위에서 15순위나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한편 뇌수술 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 '위너스 카' 2대 여왕 백규정, "이번 대회 우승을 미리 알고 있었다" '당찬 신예' 백규정(19·CJ오쇼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여왕으로 등극하며 '위너스카'의 주인공이 됐다. 2014년 KLPGA투어 우승자와 함께하는 SBS골프의 'Winner’s car-여왕의 탄생'(이하 위너스 카)은 지난 27일 백규정과 함께 했다. 백규정은 이날 김해 가야골프장(파72)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지난해 상... 리디아 고, 프로 전향 후 LPGA투어 첫 우승..개인 통산 3승째 뉴질랜드 교포 골프선수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캘러웨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