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정권 간섭에 순응한 KBS 사장 사퇴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상임위 차원의 KBS 수신료 인상안 상정 반대에 이어 KBS에 대한 정권의 간섭 의혹 검증을 주장하고 나섰다.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전날 사의를 표명한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의 jtbc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고 "정말 충격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보도국장은 9일 jtbc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길환영 KBS 사장이) 평... 새정치,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김영록 의원 여야 원내 실무협상을 책임질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에 김영록 의원이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8일 원내대표 선출 직후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를 선출한 바 있다. 김영록 신임 수석부대표와 원내대변인에 임명된 박범계·유은혜 의원와 함께 9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취임 회견을 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국가적으로 대단히 엄중한 시기에 원내... 새정치 "수신료 인상 요구, KBS 제정신이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8일 밤부터 밤새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KBS와 청와대를 연이어 항의방문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KBS를 맹비난하며 김시곤 국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김시곤 보도국장은 회식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수가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와 비교하면 많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 새정치연합, 차기 원내대표에 박영선(2보) 새정치민주연합이 8일 결선투표 결과 박영선 후보 69표, 노영민 후보 59표로 차기 원내대표에 박영선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용섭, 의원직 사퇴.."광주 명예 회복하겠다" '윤장현 전략공천'에 반발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이용섭 의원이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배수진을 쳤다. 이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의 성지 광주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금은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시민들과 아픔을 함게 나누면서 광주시민들의 눈물을 닦아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