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주, 롯데제과 지분 9개월 째 매입..언제까지?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쟁적 지분매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이달 들어 또 롯데제과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부터 지분 매입을 시작한 이후 올해 2월을 제외하고 9개월 연속 매입이다. 특히 이 같은 추세로 올해 8월까지 매달 지분을 추가 취득하할 경우 지난해 신동빈 회장이 취득한 지분율을 추월하게 돼 지분경쟁... 신격호 회장, 롯데리아 등기이사직 사임 롯데리아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부회장, 신영자 사장은 롯데리아 등기이사직을 유지했다. 김상형, 이호우 이사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신 총괄회장이 등기이사직을 맡은 계열사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등 롯데그룹 11개사에서 9개로 줄어들게 됐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달 롯데로지스틱스 ... '총체적 안전 부실' 제2롯데월드..조기개장 '불투명'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인부 1명이 작업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초 화재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또 다시 대형사고가 터진 것이다. 특히 제2롯데월드 임시 사용승인과 관련해 서울시가 안전과 교통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잇달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면서 조기개장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Ne...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케미칼서 지난해 23억 연봉 받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케미칼에서 23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31일 롯데케미칼(011170)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급여 20억원, 상여금 3억3300만원 등 총 23억3300만원을 받았다. 허수영 대표이사는 급여 5억9400만원, 상여금 1억원 등 총 6억9400만원을 수령했다.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직원수는 정규직 ... 주식 1조 클럽, 이건희 '건재'..이준호 '뉴페이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 주식가치 하락에도 주식부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네이버 창업 멤버인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주식 1조 클럽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1834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상장사 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상장주식 최고 주식 부호는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