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도매시장과 손잡고 농산물 가격 '다운'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최초로 도매시장과 손을 잡았다. 홈플러스는 국내 1위 농산물도매법인인 서울청과와 상품 거래 및 산지정보 공유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청과는 연간 약 7000억원 규모의 과일과 채소를 취급하는 도매법인으로 홈플러스는 앞으로 서울청과의 차별화된 상품을 도입하는 한편 양사가 더욱 경쟁력 있는 유통구조를 갖출 수 있도... 이른 더위 '모기약 불티'..유통업계 계절 시계 빨라져 지난달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4℃를 웃도는 등 5월이 채 되기도 전에 이상 고온 현상에 따른 초여름 날씨가 잦았다. 이로 인해 유통업계의 계절 시계가 바꾸고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4월 평균 기온은 14℃로 작년보다 4℃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낮 최고 기온도 19.6℃로 작년보다 4.6℃가 높았다. 작년 4월에는 낮 최고 기온이 20℃를 넘은 날이 이틀뿐이었던 반면... 홈플러스, 삼계탕용 생닭 조기 판매 시작 홈플러스는 8일부터 14일까지 삼계탕용 생닭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보양식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삼계탕용 생닭(1~2인분)은 5900원으로 1+1 행사를 통해 마리당 2950원 꼴에 판매하는 셈이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지속된 이상 고온에 따라 여름 더위도 예년보다 일찍 시작될 것으로 예상해 지난 해까지 5월 중순 이후에 시작하던 보양식용 생닭 기획전을... 홈플러스, 이색 배송 서비스로 고객 만족 공략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이 '이색 배송 서비스'로 승부수를 띄우고 30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시도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부모님 대신 장보기' 서비스는 현재까지 10회 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관련 매출 및 객수는 매회 평균 10%씩 증가하고 있다. '효핑(효도 쇼핑)'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배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