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만·日·美 반도체연합군, 위협안돼" 대만 정부가 대만과 일본, 미국의 D램업체들을 통합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하면서, 이른바 '슈퍼통합'이 우리 업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 '3국 연합'은 우리 업체들에게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는 게 대부분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그 이유로 전문가들은 통합과정의 어려움과 통합 이후의 시장 점유율, 기... 3월, D램 대신 낸드플래시 '뜬다' 세계 반도체 시장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주역인 D램은 수요부진과 대만 정부의 업계 통합 작업이 지연되면서 판매가 부진한 상태인 반면 낸드플래시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값이 뛰고 있다. D램과 낸드플래시는 국내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로 낸드플레시는 디지털 카메라와 MP3같은 모바일용 저장장치... 한국투자證, 수익추정 상향종목 4選 한국투자증권은 26일 당사 유니버스(투자가능 종목군)내 186개 종목 중 하이닉스 등 4개 종목의 올해 수익 추정을 20% 이상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Earnings Guide 3월호에 따르면 하이닉스의 올해 수익 추정치는 종전보다 42.7% 상향되어 주당순손실이 2377원에서 1362원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고, 한일시멘트(47.2%), 네오위즈게임즈(27.3%), 대우...  기술株, '돋보이는' 나홀로 선방 뉴욕증시가 현지시간으로 23일 기술주 중심으로 폭락했지만 뒤이어 개장한 한국 시장에서는 기술주들의 낙폭이 크지 않았다. 24일 11시 현재 KRX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1.12% 오르며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각각 3.71%, 2.38% 내리고 있지만 코스피지수가 같은시각 3.43% 내리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평균적인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