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 동부, 러시아 귀속 '희망'..각국 대책 마련 '분주' 우크라이나 동부 반군 지도부가 주민투표 결과를 토대로 러시아에 합병을 요청했다. 러시아는 이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우크라이나가 둘로 쪼개질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네츠크 분리·독립 지도부가 러시아 편입을 공식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데니스 푸쉴린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공동의장은 이날 "주민들의 뜻과 ... 선거 코앞인데 '민생' 앞세워 SOC 퍼주나 정부가 긴급민생대책이라는 이름으로 7조원이 넘는 추가 재정 조기집행계획을 내 놨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떤 비용을 더 조기에 투입하는지는 비공개되고 있다. 과거 조기집행 전례를 볼 때 민생보다는 도로나 항만건설 등 SOC예산에 대부분의 조기집행예산이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2분기 재정집행규모를 확대해 상반기 재정집행 ... (유럽개장)우크라 동부 주민투표 이후..혼조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8시24분 현재(런던시간) 프랑스 CAC40 지수는 10.69포인트(0.24%) 하락한 4466.59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17.64포인트(0.18%) 상승한 9599.09를,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3.96포인트(0.20%) 오른 6828.53을 기록 중이다.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 이후 투자심리가 악화된 ... 선장 탓하던 정부, 경제도 세월호 탓 박근혜 정부의 책임 떠넘기기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도 정부의 정책적 대응 부재보다는 세월호 사고의 애도분위기에 따른 소비위축의 탓으로 돌리는 모양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수습과정에서 총체적인 무능을 드러낸 후에도 선장이나 해운사, 심지어 민간 봉사자들에게 책임을 돌리던 모습과 흡사하다. 9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긴급민생대책회는 현... (유럽개장)우크라이나 동부 국민투표 단행 소식에 하락 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8시16분 현재(런던시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7.13포인트(0.25%) 내린 6822.12로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8.93포인트(0.42%) 밀린 4488.31로,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19.25포인트(0.20%) 하락한 9588.15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독립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