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농구대표팀, 헤인즈만 귀화하면 끝? 올 시즌 남자 농구대표팀은 농구월드컵(8월)과 인천아시안게임(9월)을 앞두고 있다. 농구월드컵은 16년 만에 세계무대 진출이다. 그동안 아시아 무대만 경험했던 한국 농구가 세계무대를 직접 몸으로 배울 기회다. 인천아시안게임은 금메달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선수들이 병역 면제혜택을 받는다. 신세대 스타 선수들이 군 문제를 해결할 경우 국내 프로농구 흥행에도 호재다. 농... 최경주, 인천AG 홍보대사 위촉..14일 위촉식 '탱크' 최경주(44)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 선봉에 선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최경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SK텔레콤오픈 2014'가 벌어지는 인천SKY72 골프장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위촉식은 김영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및 위촉패 전달, 기념 촬영, 소감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 이후 18번 홀에서 아시안게임 성공을 ...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인천시의 향후 활용계획은 45억 명에 달하는 아시아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이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2011년 6월 착공식 이후로 34개월여 만으로, 완벽한 개·폐막식 준비를 위해서 공정을 예정보다 2개월 앞당겼다. '빛을 담다. 바람이 분다. 춤을 춘다'란 세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진행될 이번 아시안게임을 형상화한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개막식(9월19일)과 폐회식(...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준공..대회 이후 걱정은 '여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하 주경기장)이 2년 11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시는 7일 서구 연희동 주경기장 현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일반 시민들에게 경기장을 공개했다. 이 경기장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의 개회식과 폐막식을 포함해 육상경기 등이 열릴 장소다. 65만 1975㎡ 부지에 연면적은 11만 3620㎡에 이른다. 5층 규모에 관람석 6만 2... (체육단신)인천AG, 제1차 의전협의회 개최 外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회의실에서 제1차 의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인천AG, 제1차 의전협의회 개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회의실에서 제1차 의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오는 9월19일~10월4일 열리는 인천아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