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3일 발견 희생자 단원고 학생으로 확인 지난 14일 오후 세월호 수색 중 수습된 희생자 1명은 단원고 학생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4일 브리핑을 통해 수습된 희생자 1명에 대한 신분을 확인했고, 새벽1시30분부터 잠수사 21명을 투입했지만 추가 희생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5일 10시 현재 총 탑승자 476명 중 희생자는 276명이며, 구조자는 172명이다. 28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  실종자 수색 3일 만에 재개 기상악화로 지난 10일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중 수색 작업이 3일만에 재개됐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3일 브리핑을 통해 새벽 12시50분부터 잠수사 16명이 가이드라인을 점검하고, 3층 선미 통로, 4층 선수 좌측 통로, 4층 선미 다인실, 5층 중앙 통로를 수색했다고 밝혔다. 희생자는 수습하지 못했다. 오후부터 민관군 합동구조팀 127명은 3층 선수 다인실과 ... 소득노출·세월호침몰 '잔인한 4월'..부동산시장도 '춘래불사춘'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 방침과 세월호 참사로 부동산시장 전망이 어두워졌다. 지난달 아파트값은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비관적으로 바로보는 중개업소가 많았다. 1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4월 전국 KB부동산 전망지수는 99.2로, 전월 111.0보다 11.8p 떨어졌다. 서울은 113.1에서 96.6으로 하락했다. ◇KB부동산 R-easy 전망지수 추이(자료제공KB국민은행) KB부동산 ...  기상악화에 수색 잠정 중단 세월호 침몰 실종자 수색·구조 및 방제 작업이 기상 악화로 잠정 중단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1일 현장 기상악화로 수중 수색활동과 항공 수색 및 해상 방제작업을 잠정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장은 2~2.5m의 파고와 12~14m/s의 남동풍이 불고 있다. 오전 9시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12일 오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악화에 따라 50...  밤새 희생자 4명 수습..273명으로 늘어 하루 사이 희생자 4명이 추가로 수습되며 세월호 침몰로 인한 사망자는 273명으로 늘었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9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밤 4층과 5층을 집중 수색한 결과 희생자 4명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4층 선수 중앙격실에서 희생자 2명이 발견됐으며, 1차 수색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5층 선수결실에서 2명이 수습됐다. 현재 대책본부는 수색구역을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