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코스피선물 1조4260억원 순매수..연중 최고치 외국인의 코스피 선물 매수 규모가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200선물 시장에서 1조4260억원을 순매수했다. 최근 1년 사이 최고치다. 외국인은 코스피 200선물 시장에서 지난 2013년 5월9일 1조4310억원을 순매수한 바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1053억원, 337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대...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에 김재준씨 선임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장에 김재준 신사옥조성단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거래소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시장본부장 선임과 이호철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연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본부장 자리는 지난 3월 말 정기주총을 하루 앞두고 당시 최홍식 본부장이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며 공석이 됐다. 김 단장은 1987... 다음달부터 코스피 전 종목 1주씩 거래 가능 주식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 코스피시장 전 종목의 단주거래가 허용된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연초 발표한 선진화 전략의 일환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주식거래 호가단위를 세분화하고 전 종목 단주거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만원 미만 종목에 대해 10주 단위 거래만 허용했다. 한국거래소는 관련 규정 정비 및 시스템 개발을 거쳐 오는 6월2일부터... 코스닥사 감자 '급증'..자본잠식 벗어나도 손실까지 줄여야 올 들어 감자를 결정하는 코스닥 상장사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감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지만 오히려 줄어든 자기자본이 상장 유지 요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사 감자 관련 공시는 총 14건(11개사)으로 전년 동기 4건(2개사)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감자 ... 씨트리, 연내 특례상장 재도전한다! 뛰어난 기술평가에도 불구하고 세차례 특례상장에서 고배를 마신 씨트리가 연내 특례상장에 재도전한다. 씨트리는 8일 올해 8~10월 중 코스닥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트리는 지난 1월22일 기술평가에서 탈락해 코스닥시장 입성에 실패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외부전문평가기관의 평가 결과 기술완성도, 기술경쟁우위도, 기술인력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