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유병언 장남 대균씨 A급 지명수배..밀항루트도 점검 ‘세월호 참사’ 관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44)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렸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은 14일 대균씨에 대해 신병이 발견되면 바로 체포할 수 있는 ‘A급 지명수배’를 내리고, 평택과 인천 등 전국의 밀항루트도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 검찰, 골드만삭스 '미인가영업' 무혐의..수사의뢰한 금감원 '당혹' 금융감독원이 불법 판매 혐의로 고발한 골드만삭스 홍콩지점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려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는 14일 금감원이 부당판매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골드만삭스 홍콩지점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이 자본시장법 등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의뢰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 서울중앙지검 '불법시위사범 삼진아웃', 쌍용차 시위에 첫 적용 서울중앙지검이 전국 검찰청 가운데 '불법시위사범 삼진아웃제'를 처음 시행하기로 하고 쌍용차 시위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사법처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동주)는 서울 덕수궁 대한문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며 폭력을 행사하거나 해산명령에 불응한 불법시위사범 48명을 적발해 22명을 기소하고 18명을 약식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머지 2명은 기... (뉴스통인사이드)여야, 세월호 대책 상임위 가동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與野 세월호 대책 상임위 가동 (뉴스토마토) ▶ 검찰, 유병언 청해진 회장 16일 오전 10시 소환 (뉴스토마토) ▶ 4월 취업자 58.1만 명 증가..두 달째 증가폭 둔화 (뉴스토마토) ▶ 제이콥 루 "中, 환율을 시장이 결정하도록 해야" (뉴스토마토) 검찰, '7년간 병역기피' IT전문가 구속기소 주거지에서 이탈하거나 병무청을 상대로 수건의 소송을 내는 등 방법으로 7년 동안 병역의무를 기피해온 IT전문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안범진)는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대표 하모씨(39)를 병역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하씨는 2004년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되어 모 연구소에서 근무했으나 불성실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