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장현 "강운태·이용섭 탈당·출마, 광주시민 동의 않을 것"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는 "당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자신을 전략공천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결정을 옹호했다. 윤 후보(사진)는 14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절차상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두 당 대표들이 사과를 하지 않았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 ⓒNews1 윤 후보는... 지방선거 대진표 완성..여야 악재는? 새누리당이 정몽준 의원을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하면서 6.4 지방선거에서 격돌할 여야의 17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선정이 사실상 완료됐다. 지방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새누리당은 선대위 체제에 본격 돌입했고, 새정치민주연합도 조만간 선거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그런데 집권 중반에 접어든 박근혜 정부의 국정 주도권을 놓고 승부를 벌일 여야는 각각 세월호 참사 무능... (오늘의 이슈)새누리, 인천시장 후보 선출 ◇새누리,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선출 새누리당은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간의 경선을 실시해 6.4 지방선거에 나설 인천시장 후보를 선출한다. 인천시장 후보 경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시 남구 숭의동에 소재한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낙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유 전 장관과 귀환을 노리는 ... 새정치연합 광주시장 후보 윤장현 낙점..후폭풍 거셀 듯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결국 윤장현 예비후보를 6.4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로 낙점해 '경선 없는 전략공천' 논란이 번지는 분위기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사진)은 2일 밤 브리핑에서 "당헌 101조 3항에 의해서 광주광역시 광역단체장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선정하고, 후보자로 윤장현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사진박수현 기자) 박 ... 새누리, 정부책임론 부각에 박 대통령 옹호 본격화 새누리당이 세월호 침몰 참사로 직격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을 적극 비호하는 '의리'를 발휘하고 있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터진 참극으로 정치권이 정중동 행보를 보이던 가운데 새누리당이 책임론에 휩싸인 박 대통령을 감싸면서 여당의 선거 전략이 '박근혜 지키기'로 설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2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