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 홍보대사' 최경주 "태극마크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태극마크는 저의 전부입니다." 최경주(44·SK텔레콤)는 막상 국가대표 선수로 뛴 경험이 없다. 중학교 때까지 역도 선수를 하다가 고등학교 때 골프로 전향했고, 올림픽 종목에 골프가 포함되지 않았기에 국가대표 선정의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최경주는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진출 순간부터 가슴 속에 태극기를 계속 간직했다. 스스로 한국의 국가대표임을 자처한 것이다. ... '탱크' 최경주,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에 위촉 미국 프로골프투어(PGA)에서 활약 중인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14일 인천 영종도의 SKY72 골프장에서 최경주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SK텔레콤 오픈(5.15~18) 개최 기념으로 마련됐고 김영수 위원장 등 조직위 위원과 SK텔레콤 스포츠단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위촉패 전달, ... (체육단신)인천AG조직위, 참가 선수단 규모 1만4000여명 예상 外 ◇인천AG 조직위, 참가 선수단 규모 1만4000여명 예상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7~8일 바레인 마나마, 11~12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안내를 위한 사전등록회의를 개최했다. 사전등록회의는 참가국 올림픽위원회(NOC)와 대회 참가선수단 규모를 중간 점검하고 참가종목, 숙박, 수송, 선수촌, 물자대여 등 대회참가를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농구대표팀, 헤인즈만 귀화하면 끝? 올 시즌 남자 농구대표팀은 농구월드컵(8월)과 인천아시안게임(9월)을 앞두고 있다. 농구월드컵은 16년 만에 세계무대 진출이다. 그동안 아시아 무대만 경험했던 한국 농구가 세계무대를 직접 몸으로 배울 기회다. 인천아시안게임은 금메달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선수들이 병역 면제혜택을 받는다. 신세대 스타 선수들이 군 문제를 해결할 경우 국내 프로농구 흥행에도 호재다. 농... 최경주, 인천AG 홍보대사 위촉..14일 위촉식 '탱크' 최경주(44)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 선봉에 선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최경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SK텔레콤오픈 2014'가 벌어지는 인천SKY72 골프장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위촉식은 김영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및 위촉패 전달, 기념 촬영, 소감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 이후 18번 홀에서 아시안게임 성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