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승진 ▲기획사무차장 이일희▲경기운영본부장 유재한▲경기운영2부장 조흥근 최경주 "이제 안전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어야.." "이제는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얼핏 들으면 정치인의 발언이 아니려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세계적인 골퍼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의 말이다. 최경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퍼이기 전에 17세의 아들이 있는 아버지고, 측은지심이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당연히 세월호 참사에 안타까워한 모습을 보였고 비통해했다. 인천아시아경... '인천AG 홍보대사' 최경주 "태극마크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태극마크는 저의 전부입니다." 최경주(44·SK텔레콤)는 막상 국가대표 선수로 뛴 경험이 없다. 중학교 때까지 역도 선수를 하다가 고등학교 때 골프로 전향했고, 올림픽 종목에 골프가 포함되지 않았기에 국가대표 선정의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최경주는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진출 순간부터 가슴 속에 태극기를 계속 간직했다. 스스로 한국의 국가대표임을 자처한 것이다. ... '탱크' 최경주,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에 위촉 미국 프로골프투어(PGA)에서 활약 중인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14일 인천 영종도의 SKY72 골프장에서 최경주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SK텔레콤 오픈(5.15~18) 개최 기념으로 마련됐고 김영수 위원장 등 조직위 위원과 SK텔레콤 스포츠단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위촉패 전달, ... (체육단신)인천AG조직위, 참가 선수단 규모 1만4000여명 예상 外 ◇인천AG 조직위, 참가 선수단 규모 1만4000여명 예상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7~8일 바레인 마나마, 11~12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안내를 위한 사전등록회의를 개최했다. 사전등록회의는 참가국 올림픽위원회(NOC)와 대회 참가선수단 규모를 중간 점검하고 참가종목, 숙박, 수송, 선수촌, 물자대여 등 대회참가를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