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러 갈등 우주정거장까지.."美, ISS 사용불허"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우주정거장으로까지 확대됐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오는 오는 2020년 이후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운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이후에도 ISS를 운영할 것을 요구한 미국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사실상 미국의 ISS 사용을 불허한 것이다. 또 MK-33과 RD-180 등 핵심 로켓엔진 수출도 금지할 예정이라고 덧... (상품데일리)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3주來 '최고'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국제 유가가 3주만의 최고치에 올랐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1달러(1.10%) 상승한 배럴당 101.70달러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거래량은 지난 100일간의 평균치보다 7.7% 많았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가격은 0.48달러(0.... 美, 3월 기업재고 전달比 0.4% 증가..9개월 연속 호전 미국의 지난 3월 기업재고가 전달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 3월 기업재고가 0.4% 증가하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이후 미국의 기업재고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 예상치인 0.5%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비즈니스 판매는 1.0% 증가했다. 지난 2월 0.9% 증가한 데 이어 이... 여론조사 결과..우크라이나인 67% 러시아 제재 '찬성' 우크라이나인 3명 중 2명이 서방의 러시아 제재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CNN은 여론조사기관 '컴레스(ComRes)'의 자료를 인용해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보다 서방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컴레스에 따르면 조사 참여자의 67%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대러시아 제재가 합당하다고 답했다. 서방의 제재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29%에 그쳤다.... 獨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방문..원탁회의 '지원' 독일이 우크라이나 동부 사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왼쪽)이 디디에 부르크할터 OSCE 의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3일(현지시간) BBC는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에 방문해 동부 사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