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 3개월만에 하락 전환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6% 떨어지면서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4월 식량가격지수는 209.3포인트로 전월보다 1.6%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3.5% 낮은 수치다.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올해 1월 202.5포인트에서 2월 207.8포인트로 오른 뒤 3월 2128포인트를 기록하며 2개... 4월 농식품 수출 증가세..사과·배 등 신선농산물↑ 지난달 농림축산식품 수출이 5억60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8% 증가했다. 수출 비중이 큰 가공식품의 수출 증가가 영향이 컸으나, 사과·배 등의 신선농식품의 성장세도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4월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5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부류별로는 신선농식품이 6.3%, 가공식품이 15.7% 각각 늘었... 농지연금, 가입자만 만 65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농지연금의 가입연령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부부 모두 만 65세 이상인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가입자(농지소유자)만 만 65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을 보면 우선 고령 농업인에 대한 ... 정부, 오대산 산채마을 등 '우수 외식업지구' 3곳 선정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산채마을, 경기도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대구 달서구 수밭골 웰빙음식거리 등 3개 지구가 올해 우수 외식업지구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3개 지구를 올해 우수 외식업지구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지구별로 2년간 총 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대산 산채마을은 오는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서 평창군 오대산의 '산채... 재고 감자 1만1000톤 '술'로 만든다 정부가 감자 수급 안정을 위해 주류업계와 협의해 감자 재고 물량 1만1000톤을 주정용으로 특별 처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감자 재고물량 1만1000톤을 주정용으로 특별 처분하는 등 봄감자가 본격 출하되기 전까지 2013년산 저장감자를 우선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감자 가격은 하락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수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4월 감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