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펀드투자자, MMF·지수형 ETF 관심 높아 최근 전체 펀드자금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주식형 펀드에서는 지수연동형(ETF)이 인기가 좋았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일주일간 전체 펀드자금은 총 4조5318억원이 유입됐다. 이전 2주간 유출세에서 유입세로 전환된 것. 특히 이 중 MMF가 3조8047억원을 차... 거래소, 김재준 코스닥시장본부장 임명 한구거래소는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재준 전문위원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코스닥시장본부장에 임명했다. 김재준 신임 본부장은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보와 경영지원본부장보 등을 거쳐 전문위원으로 거래소 신사옥조성단장을 맡아왔다. 김 본부장의 임기는 오는 2016년 5월13일까지다. 거래소는 또 이호철 현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의 1년 연임을 결정했다. ... 외국인, 코스피선물 1조4260억원 순매수..연중 최고치 외국인의 코스피 선물 매수 규모가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200선물 시장에서 1조4260억원을 순매수했다. 최근 1년 사이 최고치다. 외국인은 코스피 200선물 시장에서 지난 2013년 5월9일 1조4310억원을 순매수한 바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1053억원, 337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대...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에 김재준씨 선임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장에 김재준 신사옥조성단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거래소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시장본부장 선임과 이호철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연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본부장 자리는 지난 3월 말 정기주총을 하루 앞두고 당시 최홍식 본부장이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며 공석이 됐다. 김 단장은 1987... 다음달부터 코스피 전 종목 1주씩 거래 가능 주식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 코스피시장 전 종목의 단주거래가 허용된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연초 발표한 선진화 전략의 일환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주식거래 호가단위를 세분화하고 전 종목 단주거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만원 미만 종목에 대해 10주 단위 거래만 허용했다. 한국거래소는 관련 규정 정비 및 시스템 개발을 거쳐 오는 6월2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