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FA 1차 마지막 날, 남은 선수는 문태종 프로농구 FA(자유계약선수) 1차 마지막 날인 15일에 대형 계약이 잇따라 터지면서 남은 대어급 선수인 창원 LG 문태종(39)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김승현(전 삼성, 은퇴), 김태술(KCC 이적), 이광재(KT 이적) 정영삼(전자랜드 잔류), 주희정(SK 잔류) 등 FA 주요 선수들의 거취가 결정됐다. 하지만 지난 시즌 연봉 1위(6억8000만원) 문태종(LG)의 거취는 여전히 물음표다... (프로농구)양희종, KGC인삼공사 잔류..'5년 재계약'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은 안양 KGC인삼공사의 양희종(30)이 구단과 5년 더 함께한다. KGC는 13일 양희종과 5년간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다음 시즌 연봉은 보수총액 6억원(연봉 4억2000만원·인센티브 1억8000만원)이라고 전했다. 전신인 SBS시절을 포함해 KGC인삼공사가 체결한 사상 최고가의 FA 계약이다. 양희종은 2007년 KGC의 전신인 KT&G에서 프로 무대에... (프로야구 주간전망)치열해질 순위다툼..하위권 팀 무시못해 13일 오전 현재 마무리된 2014 프로야구 경기 수는 모두 146경기. 올시즌 예정된 경기가 576경기인만큼 어느새 4분의1 고지를 넘어섰다. 개별 팀별로 봐도 한화를 제외한 다른 구단이 30경기 이상 대결을 했다. KIA, SK, 한화 등 휴식기가 있던 세 구단을 뺀 다른 구단들은 일명 '죽음의 9연전'이라고 불리는 강행군도 겪었다. 죽음의 9연전 결과는 '휴식에 장사 없다'는 것이었다. ... 조계현 LG 수석코치, LG 잔류한다..2군 감독 선임 김기태 전 감독의 갑작스런 사퇴 후 최근 18일동안 감독대행 역할을 했던 LG의 조계현 수석코치가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2일 코칭스태프 개편 결과를 발표했다. 전날 선임된 양상문 신임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미팅을 가졌고, 몇몇 코치들이 서로 자리를 바꾼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조계현 수석코치의 2군 감독행이다. 당초 조 수석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