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 KFC 매각으로 식품사업 정리..중공업 중심 재편 두산그룹이 식품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두산은 8일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KFC를 유럽계 사모펀드인 시티벤처캐피털(CVC)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두산 자회사인 DIP홀딩스는 시티벤처캐피탈 파트너스와 KFC를 운영하는 SRS코리아의 지분 100%를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금액은 1000억원으로, 양사는 마무리 작업 등을 거쳐 오는 6월까지 거... 두산, KFC 매각..식품사업 철수 두산그룹이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KFC를 유럽사모펀드에 매각한다. 두산은 8일 자회사인 DIP홀딩스가 유럽계 사모펀드인 시티벤처(CVC) 캐피탈 파트너스와 SRS코리아의 지분 100%를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SRS코리아는 치킨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KFC를 운영하고 있다. 매각 금액은 1000억원으로, 양사는 마무리 작업 등을 거쳐 오는 6월까지 ... (이슈인사이드)음식료주, 가격 인상 효과 본격화될까? 이슈 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전정현 투자클럽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음식료주, 가격 인상 효과 본격화될까? ▶음식료주, 대외 변수에도 견조한 상승..이유는? 대표 종목 흐름은? · 음식료주, 대외 불확실성에도 주가 흐름 양호 · 음식료 업종 지수, 연초 대비 1.76% 상승 · 코스피 지수 등락률 웃돌아 · 대표주 농심, 연초 대비 23% 급등 · 크라운제과, 24.6... 유니레버, 에티오피아에 생산공장 짓는다 글로벌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유니레버가 에티오피아에 생산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9일(현지시간) 더기 브루 유니레버 아프리카 대외협력부 대표는 에티오피아의 두캠시 동부산업단지에 내년부터 공장을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구 증가와 더불어 에티오피아 경제 규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에티오피아 인구는 9390만명으로 집계됐다. CIA 월드팩트북에 따르... 명품브랜드, 지나친 고가전략..매출엔 '독' 될수도 명품 브랜드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대신 고가 전략으로 매출 증대를 꾀하며 이제는 부유층마저도 소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제로 명품 업체들은 최근 몇년 사이 주요 제품의 가격을 많게는 두세배가량 올리기도 했다. ◇중국 상하이 루이비통 매장 전경(사진루이비통)샤넬의 퀼팅백 가격은 지난 5년간 70% 상승하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