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서울병원 "이건희 회장 위독설 사실 아냐"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16일 삼성서울병원 지하에 마련된 임시 기자실을 방문해 이 회장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진정치료를 계속 진행 중"이라며 건강에 변화가 생기면 "추후 곧바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당초 주말경 의료진의 소견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질문에 대해선 "아... 이건희 회장 주말께 의식회복 시도..보안 '최상급'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닷새째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 중인 가운데 의료진은 이르면 이번 주말께 의식 회복 시도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진정제 투입을 중단해 이 회장이 자력으로 의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익명을 요구한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환자 상태에 따라 유동적이기는 하나 의식 회복 시도 시기는 토요일이 유력하다. 다만 의료진이 ... 이건희 회장 의식회복 '관건'..일부 기능 손상 우려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60여시간의 저체온 치료에 이어 진정치료에 돌입한 가운데, 의료계 일부에서는 조심스레 '뇌 기능'의 손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다만 주치의 소견이 아닌 만큼 섣부른 예단에 무게를 두기 보다 차분히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게 의료계 중론이다. 13일 익명을 요구한 한 대형병원 심장내과 전문의는 "치료진 설명대로라면 예후가 좋다. ... 이건희 회장, 60시간만에 정상체온 회복.."아직 의식 없어"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저체온 치료를 끝내고 정상 체온을 회복했다. 당초 삼성이 예상한 48시간의 치료시간보다 12시간 가량이 더 길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아직 의식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삼성 및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정상 체온을 회복하고 수면 상태에서 진정 치료를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  이건희 회장, 사흘째 중환자실.."당분간 수면상태" 앵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흘째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지난 11일 심장마비가 발생한 이후 심폐소생술, 트렌트 시술을 거쳐 저체온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한동안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진 못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황민규 기자? 이건희 회장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현재 이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