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집은 비싸다?"..3.3㎡당 분양가, 대형이 소형보다 저렴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소형보다 대형이 저렴해지면서 '큰집일수록 비싸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돼버렸다. 15일 부동산114가 200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서울지역 전용 85㎡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연도별 3.3㎡당 분양가를 살펴본 결과, 고점을 형성했던 2008년(2321만원)과 비교해 지난해(1600만원)에는 평균 31.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형 아파... 중형 아파트 분양 성공, '4베이'가 좌우 4베이 설계를 적용한 중형 아파트(옛 30평형대)의 인기가 남다르다. 대형면적이 갖는 구조가 중형 아파트에도 설계돼 가족 구성원에 따라 방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베이(bay)란 아파트 전면부의 공간을 뜻하는 말로 이 부분의 사용공간에 따라 베이수가 결정된다. 전면부에 방2개·거실1개가 배치되면 3베이, 방3개·거실1개가 배치되면 4베이인 셈이다. 15일 부동산... 소득노출·세월호침몰 '잔인한 4월'..부동산시장도 '춘래불사춘'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 방침과 세월호 참사로 부동산시장 전망이 어두워졌다. 지난달 아파트값은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비관적으로 바로보는 중개업소가 많았다. 1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4월 전국 KB부동산 전망지수는 99.2로, 전월 111.0보다 11.8p 떨어졌다. 서울은 113.1에서 96.6으로 하락했다. ◇KB부동산 R-easy 전망지수 추이(자료제공KB국민은행) KB부동산 ... 단기거주 땐 반전세, 장기땐 집 사는게 유리 반전세가 전세보다 모든 거주 기간에서 비용이 더 적게 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4년 이상 장기간의 주택(전용면적 85㎡·매매가 3억원의 중소형 주택)에 거주할 경우 집을 사는게 전세·반전세 방식보다 비용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주장도 제기 됐다. 9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합리적 주택 점유형태 결정을 위한 주택 매수와 임차의 거주비용 분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월세 ... KDI, 올 1분기 주택거래량 작년 보다 늘었다지만.. 정부조가 결과 올해 1분기 전국 주택 거래량이 지나해보다 늘었지만 매매가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시장과는 괴리감이 상당한 결과라는 지적이다. 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올해 1분기 부동산 동향분석'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총 9만413건으로 지난달보다 4.7%,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7% 늘었다. 서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