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운항관리자들 '봐주기' 관행 눈감아준 해경간부 체포 한국해운조합 운항관리자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허술히 한 해양경찰 간부가 체포됐다. 인천지검 해운비리수사 전담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16일 오후 전 서해해경청 경정 A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경정은 인천지역 재직시 한국해운조합 운항관리자들을 관리·감독하는 업무를 했지만 사실상 방치한 혐의다. 검찰 조사결과 한국해운조합 운항관리자들은 ... 세월호 선장, 1·2항해사, 기관장 살인죄 적용..선원 15명 전원 기소 앵커)세월호 침몰참사가 발생한지 오늘이 꼭 한 달째입니다. 그동안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들을 수사해온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원 열 다섯명 전원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선장과 1?2등 항해사, 기관장 등 주요 선원 4명에게는 살인죄가 적용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법조팀 최기철 기자 나왔습니다. 자, 최 기자. 오늘 세월호 선원 열 다섯명이 전원 구속... 세월호 선장, 1·2항해사, 기관장 살인죄 적용..선원 15명 전원 기소(종합) 세월호 침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승객들을 버리고 탈출한 이준석 선장과 항해사, 기관장 등 4명을 살인죄로 기소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은 15일 이 선장 등 세월호 선원 15명을 광주지법에 전원 기소했다. 이 선장과 함께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로 기소된 사람은 강 모 1등항해사(42), 김 모 2등항해사(47), 박 모 기관장(54) 등 4명이다. 이 가운... 세월호 선장등 4명 '살인죄' 적용..선원 15명 전원기소(1보) 세월호 침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승객들을 버리고 탈출한 이준석 선장(69)과 항해사, 기관장 등 4명을 살인죄로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은 15일 이 선장 등 세월호 선원 15명을 이날 오후 중에 전원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이 선장과 함께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로 기소가 결정된 사람은 강 모 1등항해사(42), 김 모 2등항해사(47), ...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광주지법에서 재판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승객들을 버리고 탈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준석 선장(69) 등 선원 15명에 대한 재판이 광주지법 본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는 15일 도주선박과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온 이 선장과 선원들을 광주지법 본원에 기소하기로 했다. 세월호 사고지는 맹골수로로 지역적 관할은 목포지원이다. 합수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