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엔진 기술금융 확대, 1.5조 펀드 조성..31.4조 융자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산업 창출을 위해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한 가운데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는다. 15일 산업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기술금융포럼 운영위원회를 열고 기술개발과 창업, 산업화 등 전 과정의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산업엔진 창출을 위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전체 ... '전력화 급증' 전망에도 전력시장 대응은 지지부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미래사회에서는 전력화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지구 온난화에 대비할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우리 전력시장은 이런 변화에도 고개만 갸우뚱한 모습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우리나라를 찾은 마리아 반 더 호벤(Maria van der Hoeven) IEA 사무총장이 2050년경에는 인류의 에너지...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파트너십, 기술보호 분야도 동반성장 정부가 기술보호 분야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추진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034220) 파주공장에서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와 함께 대·중소기업 간 기술보호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이 협력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산업부, 규제개선 재검토..안전규제는 개선대상서 제외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두번째 '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등록규제 감축현황을 다시 점검한다. 14일 산업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 주재로 규제개혁 TF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부가 지난달 소관 규제를 연내 15%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 규제개선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후 ... 안전·환경규제 완화해 놓고 국민 안전·위생이 최우선? 세월호 사고의 원인으로 선박과 해상 관련 안전규제를 대폭 줄인 게 지목되자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위생을 고려한 규제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부가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핑계로 여전히 안전과 환경 관련 규제를 줄이고 있어, 국민의 안전과 위생은 또 뒷전으로 밀렸다는 우려가 커진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화학물질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