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수한 민간잠수사 대체인력 12명 투입 대기 지난 16일 계약 만료로 철수한 민간잠수사를 대신할 인력 12명이 현장에 집결했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7일 브리핑에서 16명의 잠수사가 지원했고, 이 중 12명이 자격·경력, 신체 상태를 점검받은 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명석 합동 대변인은 "현장의 여건이 거칠고 심해 잠수가 가능한 잠수사가 제한돼 있어 대체 인력 모집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도 ...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7명 사망·수백명 실종 방글라데시 연안에서 선박이 침몰해 최소 7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실종됐다. 1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문시간지 메그나강에서 수백 명을 태운 여객선이 폭풍우를 만나 전복했다. 이 여객선은 다카에서 남부 샤리아트푸르로 향하던 중이었다. 현재는 이미 물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은 상태며, 현지 경찰이 수색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 최경주 "이제 안전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어야.." "이제는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얼핏 들으면 정치인의 발언이 아니려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세계적인 골퍼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의 말이다. 최경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퍼이기 전에 17세의 아들이 있는 아버지고, 측은지심이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당연히 세월호 참사에 안타까워한 모습을 보였고 비통해했다. 인천아시아경...  13일 발견 희생자 단원고 학생으로 확인 지난 14일 오후 세월호 수색 중 수습된 희생자 1명은 단원고 학생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4일 브리핑을 통해 수습된 희생자 1명에 대한 신분을 확인했고, 새벽1시30분부터 잠수사 21명을 투입했지만 추가 희생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5일 10시 현재 총 탑승자 476명 중 희생자는 276명이며, 구조자는 172명이다. 28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 그룹 엑소(EXO), 세월호 참사로 발매일 늦춘 미니앨범 7일 발표 그룹 엑소(EXO)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발매를 늦춘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오는 7일 공개한다. 엑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엑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SM은 "세월호 참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발매 일정을 잠정 연기한 앨범을 7일 발매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