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5·18 기념식' 불참..MB 이후 불참 정례화 5.18 민주화운동 제34주년 기념식이 파행으로 진행됐다. 정부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가하면서 야당과 일부 5.18 희생자 유가족들의 불참도 이어졌다. 박근혜 대통령도 기념식에 불참했다. 이명박 대통령 이후 6년 연속 현직 대통령의 불참이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광주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 문재인 "정쟁 안타깝다"..새누리 '광주선동' 비난 반박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자신의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입니다' 발언을 "선동적 행태"라고 칭한 새누리당에 "근본적 반성 없이 정쟁만 하려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16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 민주항쟁과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한다는 점', '반드시 치유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날 있었던 자신의 트위터... 권영진-김부겸 "내가 대구시장에 더 적합"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와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16일 '시장 적합도'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두 후보는 '대구의 위기'에는 한목소리로 공감했으나 각자 '여당 시장론(권영진)', '야당 시장론(김부겸)'을 주장하며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이날 권 후보는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대구는 대한... 새정치연합 지지율, 창당선언 후 첫 반등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당 지지도가 지난 3월 창당 선언 후 10주 만에 1%p 소폭 상승하며 첫 반등을 기록하고, 새누리당은 40%선을 다시 회복했다는 조사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2일부터 4일간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전국 성인 1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2.8%포인트, 신뢰수준 95%, 응답률 19.4%) 새누리당이 40%, 새정치연합이 24%의 정... 정몽준 '지하철 공기질' 이슈화..박원순측 공동조사 응하기로 연일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이번에는 '서울시 지하철 공기질 조사'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16일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서울시 지하철 공기질 오염 상태'를 내세우며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게 공동조사를 제안했다. 안전 정책 일환으로 지하철 공기질 문제를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날 정몽준 후보는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