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銀, 연대보증책임 비율 120%이상→110% 축소 국민은행은 오는 19일부터 연대보증책임 비율을 기존 120% 이상에서 110%로 축소하는 등 새로운 연대보증 운용기준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금융기관에서는 법인에 대한 여신을 취급할 때 기업의 실질소유주에 한해 제한적으로 특정근보증 또는 한정근보증으로 연대보증을 운용하고 있으다. 그러나 한정근보증에 대한 연대보증 책임은 특정한 보증채무에 확정되어 있지 ... 국민銀, 수출입기업 실무직원 대상 아카데미 개최 국민은행은 14일부터 사흘동안 '제5기 KB 무역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연수원에서 진행되며, KB 히든스타 500 기업(KB 선정 우량 수출입기업)과 트레이드 챔스 클럽 회원사(한국무역보험공사 선정 우량수출기업)등 우수 수출입기업의 실무직원 67여명을 초청했다. 한남대학교 무역학과 정재완 교수를 비롯해 금융감독... 국민銀, 청소년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국민은행은 서울시교육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레이프바인과 함께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청소년들이 닮고 싶어하는 5개 분야의 멘토들이 들려주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은행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 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의 자기주도형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국민銀·롯데카드·동양證 등 17곳 금융 민원평가 '꼴찌' 농협은행, 롯데카드, PCA생명 등은 금융민원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고, 국민은행은 같은기간보다 오히려 평가가 나빠졌다. 전체 금융회사 가운데 민원발생 평가 5등급인 금융회사(17곳)는 전체의 20%에 달했고, 1등급 비율은 16.4%(14곳)으로 전년에 비해 7곳이 늘었다. 현재 민원발생 평가제도가 단순한 계량적 평가라는 지적이 많아 오는 2015년 부터는 금... 국민銀, 1기 고객패널'KB호민관' 발대식 개최 국민은행은 15일 여의도 본점에서 제1기 고객패널인 'KB호민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 진행된 KB호민관 모집에는 230명이 넘는 고객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10명의 고객이 선발됐다. 선발된 고객 패널들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은행의 상품·서비스·제도·프로세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