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4월 수입 물가 전월比 0.4% 하락..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 4월 수입 물가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수입 물가가 전월대비 0.4%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 하락을 밑도는 수준이다. 3월 수입 물가는 0.6% 상승에서 0.4% 상승으로 하향 조정됐다. 연료값이 1.7% 하락하면서 전체 수입 물가를 낮췄다는 분석이다. 연료 가격이 하락한 것은 지... 지역경기 '꿈틀'..1분기 생산·소비 소폭 증가 지난 1분기 전국의 생산과 소비가 소폭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와 1차금속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증가했고, 소비는 음식료품과 운동오락용품 등의 판매 호조로 늘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4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전국 광공업생산은 선박, 정밀기기 등이 부진했으나, 자동차와 1차금속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했다. (자료통계청) ... 美 4월 인플레이션율 오르나.."시장혼란 우려" 이번주 발표되는 4월 미국의 인플레이션지표가 전달보다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시장에 다시 한번 혼란이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가늠할 수 있는 두가지 중요한 지표인 노동부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상무부의 개인소비지출(PCE)이 최근의 저점에서 벗어나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며 ... (뉴스통인사이드)4월 수출 500억 달러..무역수지 27개월 연속 흑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4월 수출 500억 달러..무역수지 27개월 연속 흑자 (뉴스토마토) ▶ 4월 물가, 1.5% ▲ '여행 관련 서비스 요금'이 주범 (뉴스토마토) ▶ 10대그룹 총수 주식 1.7조 원 감소..최태원·조양호만 건재 (뉴스토마토) ▶ 日 3월 가계지출 7.2% 점프..소비세 인상 앞두고 '사자' (뉴스토마토)... 러시아, 기준금리 7.5%로 인상.."인플레 잡겠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5%로 인상했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현행 7.0%에서 7.5%로 0.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전달에도 기준금리를 1.5%나 올린 바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는 "올해 안에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5.0%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기준금리를 더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