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국 군부 "폭력사태 심화되면 무력 사용 가능"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 해임 이후 태국의 정치적 불안이 다시 고조된 가운데 태국 군부가 무력 사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라윳 찬 오차 태국 육군 참모총장은 성명을 통해 "무고한 시민들에게 무기를 사용하는 모든 집단에 경고한다"며 "사태가 악화될 경우 군부는 병력을 총 동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군부를 공격 하려는 세력들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