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블루홀로 간 리니지 개발팀, 배상책임 없다" 확정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주)엔씨소프트가 자사에서 근무하다가 다른 회사로 옮긴 개발팀장 박 모씨 등 퇴직자 11명과 박 씨 등이 입사한 (주)블루홀스튜디오를 상대로 낸 영업비밀침해 등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손해배상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박씨 등이 엔씨소프트로부터 가져온 영업비밀 등을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되... 한전, 올해 2050명 채용..공기업 최대, 스펙타파, 지역우대 한국전력(015760)이 안정적인 전력수급체계 유지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28일 한전은 올해 정규직 824명과 청년인턴 1226명을 포함한 2050명을 신규인력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공기업 채용 가운데 최대 규모다. 한전은 우선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공채를 통해 대졸자 105명과 고졸 채용연계형 청년인턴 191명, 채용 우대형 청년인... 본엔젤스-케이큐브, 올해 어디에 투자했나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와 케이큐브벤처스(이하 케이큐브)의 올해 투자내역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사는 IT 스타트업 기업에 전문으로 투자하는 회사로서 잇단 성공사례를 만들며 업계 ‘마이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이들 행보를 통해 2013년 스타트업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17일 <뉴스토마토>가 정리한 결과 올해 본... 게임업계, 겨울방학 특수를 잡아라! 겨울방학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각 게임사들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에오스, 던전앤파이터, 테라, 바람의나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들이 대규모 겨울맞이 이벤트와 게임 업데이트를 착착 진행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들도 겨울시즌을 맞아 새단장을 마쳤다. ◇겨울방학 시즌 온라인RPG 경쟁..NHN엔... 한국 온라인게임, 중국시장 대공습..관건은? 국내 온라인게임사들이 다시 한번 중국시장을 두드린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036570), 엑스엘게임즈, 블루홀스튜디오, 조이시티(067000), 한빛소프트(047080) 등 유수 업체들은 연말을 기점으로 대륙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들은 성장성 높은 게임시장인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켜 기업가치를 올리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먼저 엔씨소프트가 현지 배급사 텐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