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희 회장, 급성심근경색..시술 후 회복단계 건강 이상으로 11일 새벽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지난 10일 밤 11시쯤 호흡곤란 증상으로 한남동 자택 인근의 순천향대 병원 응급실을 급히 찾았던 이 회장은 응급실 도착 직후 심장마비 증상을 보여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조치를 받았다. 이 회장이 그간 보안 등의 이유로 삼성병원 외에는 국내 의료진을 찾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 ‘해결사 검사’ 측 변호인, 에이미 증인 신청 안해 ‘일명’ 에이미 해결사로 알려진 전 모 검사(37)에 대한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에이미(32·본명:이윤지)씨에 대한 증인 신청을 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심리로 열린 전 검사에 대한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에이미씨에 대한 증인신청을 하지 않고 진술서로 대체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미씨는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인데 변호인 측이 증인신청을 하... 말기신부전 UAE 환자, 돌고돌다 국내서 수술 말기신부전으로 생명이 위독했던 아랍에미레이트(UAE) 환자가 국내 의료진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얻어 화제다. 이 환자는 지병인 심장질환 때문에 중국 등 다른 나라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상 포기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말기신부전 UAE 환자가 국내 의료진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사진서울대병원) 서울대학교병원은 4일 만성신장질환을 앓... 이재현, 징역 4년에 항소.."구속집행정지도 연장" 이재현 CJ그룹 회장(54)이 수천억원의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4년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받은 데 불복하고 항소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법정구속까지 피한 이 회장은 현재 정지된 구속집행을 연장해 줄 것도 함께 주장했다. 1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 회장은 변호인을 통해서 1심 재판부인 이 법원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에 이날 항소장과 구속집행정지 연... 전립선비대증 부작용, HPS 레이저 수술로 잡았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HPS(High Performance System) 레이저 수술이 성 기능 장애 등 부작용 발생률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사진) 교수팀은 2009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20W 고출력 Greenlight HPS 레이저’로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받은 환자 533명을 조사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