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銀 전산시스템 전환 놓고 이사회 갈등 국민은행의 전산시스템 전환을 둘러싸고 이사들 간의 갈등이 빚어졌다. 외형적으로는 사외이사와 정병기 국민은행 감사가 갈등을 빚은 것이지만 배후에는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 간의 주도권 다툼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사외이사들은 임 회장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반면, 정 감사는 이 행장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전날 이사회를 열... 국민銀, 피싱·해킹 보험되는 'KB마음편한통장' 판매 국민은행은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무상 제공하는 'KB마음편한통장'을 1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신규 가입시 보험 가입에 동의한 경우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 제공하는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그 이후로도 일정 조건의 실적이 충족된 경우 6개월 단위로 보험을 갱신한다.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은 피싱 또는 ... 국민銀, 연대보증책임 비율 120%이상→110% 축소 국민은행은 오는 19일부터 연대보증책임 비율을 기존 120% 이상에서 110%로 축소하는 등 새로운 연대보증 운용기준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금융기관에서는 법인에 대한 여신을 취급할 때 기업의 실질소유주에 한해 제한적으로 특정근보증 또는 한정근보증으로 연대보증을 운용하고 있으다. 그러나 한정근보증에 대한 연대보증 책임은 특정한 보증채무에 확정되어 있지 ... 국민銀, 수출입기업 실무직원 대상 아카데미 개최 국민은행은 14일부터 사흘동안 '제5기 KB 무역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연수원에서 진행되며, KB 히든스타 500 기업(KB 선정 우량 수출입기업)과 트레이드 챔스 클럽 회원사(한국무역보험공사 선정 우량수출기업)등 우수 수출입기업의 실무직원 67여명을 초청했다. 한남대학교 무역학과 정재완 교수를 비롯해 금융감독... 국민銀, 청소년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국민은행은 서울시교육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레이프바인과 함께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청소년들이 닮고 싶어하는 5개 분야의 멘토들이 들려주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은행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 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의 자기주도형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