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말산업 인프라 구축에 373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말산업 육성을 위해 인프라 구축, 수요 확충, 컨설팅 등에 3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4년 말산업 육성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 이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News1 농식품부는 올해 축산발전기금 201억원과 한국마사회 특별적릭금 172억원 등 말산업 육성에 총 373억원의 재원을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말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네덜란드, '농업인' 육성에 협력 우리나라와 네덜란드가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적교류는 물론 농업·IT 융합 등 양국이 농업인 육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네덜란드 경제부와 '제1차 한-네 농업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우선 경쟁력을 갖춘 국내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 전문가 초청, 전문기술 습득 위... 간편 가공식품 구입 급증..'식품첨가물' 가장 따진다 최근 1인가구 증가 등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간편식 가공식품의 구입 경험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구입 비용 중 가공식품 구입 비중이 크게 늘었으며, 간편식 구입 경험도 최근 2년간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소비자들은 가공식품을 구입 시, 식품첨가물을 가장 우려했으며 원산지 정보 등을 꼼꼼히 챙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한국농수산식품... 정부, 넘쳐나는 마늘·양파 '시장격리·수급조절' 소비 부진으로 재고 물량 급증과 햇마늘 생산량 증가로 넘쳐나는 마늘 1만2000톤이 시장격리된다. 생산량 증가로 남아도는 양파 역시 기존 공급량을 조절하고 소비촉진시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4년도 마늘·양파 수급안정 대책'의 보완대책을 마련·발표했다. 이는 소비 둔화로 재고 물량이 급증하고, 최근 햇채소 출하로 공급... 4월 농식품 수출 증가세..사과·배 등 신선농산물↑ 지난달 농림축산식품 수출이 5억60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8% 증가했다. 수출 비중이 큰 가공식품의 수출 증가가 영향이 컸으나, 사과·배 등의 신선농식품의 성장세도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4월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5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부류별로는 신선농식품이 6.3%, 가공식품이 15.7% 각각 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