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1930선 횡보..규제개혁 수혜주 '↑' 코스피 지수가 193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30포인트(0.64%) 오른 1931.8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억원, 45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512억원 매도하고 있다. 상승하고 있는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창고(1.70%), 보험(1.53%), 의료정밀(1.46%) 등이 오르고 있고, 통신업(1.73%), 의약... 주민번호 수집 금지, 심의료 인상..중소 게임업체 '울상' 중소게임업체들이 주민번호 수집 금지, 심의 수수료 인상 등 연이은 추가 비용부담에 몸살을 앓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상에서 주민번호를 수집·금지하는 정보통신망법을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18일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19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국내 게임 개발·퍼블리싱 업체수는 약 5000개로 추정되며, 이들 업체들... 공공기관 '아이핀' 사용 저조 인터넷상에서 인증수단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아이핀(I-PIN)이 공공기관에서도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은 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아이핀 활용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아이핀이 보급된 공공기관 사이트는 3746개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핀 보급대상으로... “주민번호 말고 ‘아이핀 2.0’ 쓰세요” 인터넷상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i-PIN)이 7일부터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본인확인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이용 편의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아이핀 2.0’ 서비스를 소개하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이핀은 인터넷 상에서 회원가입 또는 실명인증 시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이용할 ... 외국인도 인터넷서 아이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