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국토부, 중대형버스 11만대 특별안전점검 “버스도 안전이 최우선! 현대차 버스, 안심하고 타세요.” 현대차(005380)㈜와 국토교통부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정비협력업체 등 전국 곳곳에서 ‘중대형 버스 특별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현대차 사상 최대 규모로 이뤄진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대형 버스(25인승 이상) 수송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 국토부, 운수업계와 고속·전세·시내버스 안전 강화 앞으로 운전기사 제복 착용, 안전사항 안내방송이 의무화되고 대열운행과 가무·소란행위가 금지되는 등 고속·전세·시외버스의 안전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2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회의실에서 교통물류실장 주재로 사업용 대형버스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와 운수업계가 협력해 사업용 대형버스의 안전을 위협하는 관행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로 했다고 ... 아시아나, 교육 기부 프로그램 '색동나래교실' 1만명 돌파 아시아나항공(020560)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 '색동나래교실'이 21일로 연 교육인원 1만명을 넘어섰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7월부터 조종사와 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을 구성해 전국 학교를 찾아 강연을 하는 색동나래교실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한해 동안 색동나래교실은 총 40회, 연 교육 인원 7775명이 강연을 했으며, 올해에는 50... 김경식 국토부 1차관 "기업투자 규제 개선하겠다"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과 중소기업 옴부즈만 관련 업계 등을 초청해 국토부의 규제개혁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차관은 이날 국토부가 추진 중인 규제총점관리제를 소개하며 "기업투자를 방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나 경제적 부담요소를 면밀히 검토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