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강리메텍, 지난해 매출 전년比 33% ↑ 난방용 파이프 제조와 비철금속 재활용 업체인 애강리메텍은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772억9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0억3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4억4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95%, 341.9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애강리메텍은 "판매 단가 인상과 합병, 법인세 환급으로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뉴스... 어보브반도체·이원컴포텍 상장 신청 어보브반도체와 이원컴포텍은 9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0일 코스닥시장본부가 밝혔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어보브반도체는 반도체,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공모예정총액은 19억6800만~23억3700만원 사이이며 주당 발행가는 1600~1900원 사이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또 이원컴포텍은 상용차용 시트 등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공... 셀트리온, 합작설 일축에도 급등 4일 셀트리온의 주가가 시장에서 삼성테크윈과 바이오 합작사 설립설이 돌면서 급등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1500원(12.20%)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삼성테크윈이 바이오 사업에 다시 진출해 셀트리온과 바이오 합잡사를 만들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 (투자Box)국내증시, 美 3가지 불확실성 상존 국내 증시가 최근 미국에서 벌어지는 불확실한 경제문제들로 인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3일 "국내 증시는 최근 하락으로 아시아 증시 중 가장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록해 가격적인 부분에서 보면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 추가적인 미국... "낙폭과대주, 반등국면 주도주 가능..관심 둬야" 지난달 중순 이후 지수가 1200포인트 부근에서 1000포인트선까지 하락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급락한 종목들이 속출해 이들 종목에 관심둘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최근 지수 고점인 지난달 9일(1227.73포인트)이후 2일(월요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낙폭이 컸던 종목은 손목시계 제조업체인 로엔케이(63.31%)로 나타났다. 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