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웅진식품, 2018년 매출 4000억 목표..재도약 시동 웅진식품은 16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2018년까지 매출 4000억 달성을 목표로 한 'Food Frontier 4 U'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Food Frontier 4 U'는 웅진식품이 대표 브랜드 육성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2018년 매출 40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비전이다. 웅진식품은 이를 위해 ▲자연은과 하늘보리 등의 핵심브랜드 강화 ▲해외... 신학기 맞아 어린이 전용 식품 인기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갑작스러운 생활의 변화와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은 심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자칫 건강에 무리가 따를 수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기존 브랜드에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포함된 어린이 전용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해태제과는 최근 씹어 먹는 요구르트 '헤이덴마크'의 어린이용 제품인 '헤이덴마크 키즈'를 ... 웅진식품, 종로 케이티스빌딩으로 이전 웅진식품은 오는 13일 서울 중구 충무로 극동빌딩에서 종로구 숭인동 케이티스(KTIS)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새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종로 390 케이티스빌딩 6·7층'이며, 대표 전화번호는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6일 웅진홀딩스(016880)로부터 웅진식품 주식을 전량 매입한 데 이어 9일 최승우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인수 절차... 매각 절차 완료 웅진식품..업계 판도 변할까? 웅진식품이 신임 대표를 비롯한 이사진 선임과 동시에 매각 절차까지 완료하면서 앞으로 경영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최승우 한앤컴퍼니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윤여을 한앤컴퍼니 회장과 김경구 상무가 기타비상무이사를, 나카무라 토모히로 퀀텀 립스 아시아 코퍼레이션 대표가 사외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웅진식품, 최승우 대표이사 선임 웅진식품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최승우(사진) 한앤컴퍼니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웅진식품)최승우 대표이사는 서울대 영문학과 출신에 소니코리아 본부장과 한국보랄석고보드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앤컴퍼니 전무를 맡고 있다. 또한 기타비상무이사로 윤여을 한앤컴퍼니 회장과 김경구 상무를, 사외이사로 나카무라 토모히로 퀀텀 립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