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항행장비 연구개발 전면 개선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 강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의 항행장비 연구개발(R&D)사업을 직접 계약방식에서 위탁 관리방식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등의 19개 강도 높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21일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공항공사가 연구개발 장비를 충분한 검토 없이 자체적으로 선정해 온 방식을 외부 기관의 기획연구를 통해 정책적, 기술적,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입증된 경... 현대차·국토부, 중대형버스 11만대 특별안전점검 “버스도 안전이 최우선! 현대차 버스, 안심하고 타세요.” 현대차(005380)㈜와 국토교통부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정비협력업체 등 전국 곳곳에서 ‘중대형 버스 특별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현대차 사상 최대 규모로 이뤄진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대형 버스(25인승 이상) 수송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 국토부, 운수업계와 고속·전세·시내버스 안전 강화 앞으로 운전기사 제복 착용, 안전사항 안내방송이 의무화되고 대열운행과 가무·소란행위가 금지되는 등 고속·전세·시외버스의 안전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2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회의실에서 교통물류실장 주재로 사업용 대형버스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와 운수업계가 협력해 사업용 대형버스의 안전을 위협하는 관행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로 했다고 ... 김경식 국토부 1차관 "기업투자 규제 개선하겠다"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과 중소기업 옴부즈만 관련 업계 등을 초청해 국토부의 규제개혁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차관은 이날 국토부가 추진 중인 규제총점관리제를 소개하며 "기업투자를 방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나 경제적 부담요소를 면밀히 검토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 국토부,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컨설팅 실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으로 도시의 재해 대응력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재해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컨설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대상 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이달 23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도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