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가항공사, 국내 최초 부부 정비사 '눈길' 이스타항공에는 특별한 부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스타항공에는 저가 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최초 부부 정비사인 이진호 사원(28,정비계획팀)과 전지혜(27,정비계획팀)사원이 일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이스타항공에 입사한 이 사원과 전 사원은 입사 동기로 시작해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어 현재까지 함께 근무하고 있다. 이진호 사원은 운항정비팀 소속으로 ... 국토부, 항행장비 연구개발 전면 개선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 강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의 항행장비 연구개발(R&D)사업을 직접 계약방식에서 위탁 관리방식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등의 19개 강도 높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21일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공항공사가 연구개발 장비를 충분한 검토 없이 자체적으로 선정해 온 방식을 외부 기관의 기획연구를 통해 정책적, 기술적,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입증된 경... 아시아나, 교육 기부 프로그램 '색동나래교실' 1만명 돌파 아시아나항공(020560)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 '색동나래교실'이 21일로 연 교육인원 1만명을 넘어섰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7월부터 조종사와 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을 구성해 전국 학교를 찾아 강연을 하는 색동나래교실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한해 동안 색동나래교실은 총 40회, 연 교육 인원 7775명이 강연을 했으며, 올해에는 50... 아시아나, '쿨비즈'로 여름 에너지 절약 동참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여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9월12일까지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쿨비즈(Cool Biz)'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8년 6월부터 해마다 에너지·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업무 효율 증진을 목적으로 쿨비즈 근무를 시행해 왔다. 특히, 고객 접점 지역에서 근무하는 공항서비스 직원은 지난달 1일부터 하계 유니폼을 ... 에티하드항공, 인천~아부다비 노선 스케줄 변경 아랍에미리트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인천~아부다비를 매일 연결하는 EY873 운항 스케줄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인천발 EY873 편은 기존의 출발 시간(오전 1시15분)보다 55분 앞 당긴 오전 12시2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5시20분에 아부다비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아부다비 발 EY876 편은 기존의 스케줄과 동일하게 오...